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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타브 투게더40

개미사자는 안 잡아도 되지만 결국 잡게 된다 (공물, 싱크홀, 전투) 돈스타브를 오래 하다 보면 계절 보스를 보는 시선도 조금씩 달라집니다.겨울거인은 언제 나타날지 몰라 긴장하게 되고, 봄거인은 귀찮을 걸 알면서도 미리 준비하게 됩니다.그런데 개미사자는 조금 애매합니다. 당장 잡지 않아도 되고, 먼저 찾아오지도 않습니다.장난감 몇 개만 가져다주면 여름을 넘길 수도 있으니 체력 6000짜리 보스를 잡을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실제로 오아시스나 동굴에서 살면서 다니다가 여름을 끝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싱크홀입니다.개미사자가 화나기 시작하면 플레이어 주변에 싱크홀이 생기고, 잘못하면 구조물이 부서지거나 작업하던 흐름이 전부 끊겨버립니다.그래서 저는 여름이 시작되면 다른 준비보다 개미사자부터 찾아가는 편입니다.보상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싱크홀이 더 귀찮기 때문입니다.오늘은 .. 2026. 6. 29.
건조대는 많을수록 편해진다 (건조대, 육포, 어포) 돈스타브를 하다 보면 냉장고보다 더 많이 짓게 되는 시설이 있습니다. 바로 건조대입니다.처음에는 건조대가 그렇게 중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고기 몇 개 말려서 육포 만드는 시설 정도로 생각하게 됩니다.저도 한동안은 건조대 두세 개만 지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육포를 만들어 먹는 정도로만 사용했습니다.그런데 돼지농장이 만들어지고 고기 수급이 안정되기 시작하면 생각이 달라집니다.고기는 계속 들어오는데 건조대가 부족해서 못 말리는 상황이 생각보다 자주 생깁니다. 동굴 탐험이나 장거리 탐험을 다니다 보면 육포를 넉넉하게 쌓아두고 싶어지는데, 그때부터 건조대 숫자가 아쉽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특히 최근 업데이트 이후에는 건조대 가치가 예전보다 훨씬 높아졌습니다.예전에는 건조대 하나에 음식 하나만 걸 수 있었지만, 지금.. 2026. 6. 28.
죽기 전에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돼지농장 (돼지 가죽, 고기, 방어구) 돈스타브를 오래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돼지농장은 언제 만드는 게 좋나요?저도 처음에는 굳이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월드에 있는 돼지집만 몇 개 부숴도 돼지가죽이 꽤 나오고, 고기가 필요하면 돼지마을에 가서 몇 마리 잡아오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플레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방어구를 만들 때도 돼지가죽이 필요하고, 햄 몽둥이 같은 무기를 만들 때도 고기가 필요합니다. 특히 여러 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서버에서는 돼지가죽이 생각보다 빨리 바닥나는 경우도 많습니다.저 역시 처음에는 필요할 때마다 돼지마을을 찾아가서 잡고 오는 방식으로 플레이했습니다.그런데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번거롭습니다.고기가 필요할 때는 돼지가 안 보이고, 돼지가죽.. 2026. 6. 27.
자원이 풍부한 섬 달섬 (준비하기, 찾는 법, 자원) 달섬은 단순히 자원이 많은 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바다 이동이랑 생존 흐름이 같이 묶여 있는 구간에 가깝습니다. 처음 잘 모를 때는 그냥 한 번 갔다 오고 끝나는 장소처럼 느껴지는데, 나중에는 보스를 소환해서 잡으러 오거나 다시 자원을 챙기기 위해 여러 번 들르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를 이동하는 것 자체가 이미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어서, 달섬은 도착하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라 출발해서 이동하는 과정도 같이 중요한 구간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섬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서 준비가 부족하면 그대로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달섬을 가기 전에 필요한 준비, 찾는 방법, 그리고 챙겨야 할 자원까지 흐름대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달섬은 준비 없이 가면 길에서 끝난다달.. 2026. 6. 27.
여름 끝 동굴 탐험 정리 (유적, 악몽 주기, 지상 복귀) 여름이 끝나기 직전이 되면 가을을 준비해야 하나 고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을은 이미 겪어본 계절 중에 가장 무난하고 안정적인 구간이라서, 무리하게 대비를 더 쌓기보다는 오히려 동굴 쪽 정리가 더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그래서 이 타이밍은 가을 준비보다 동굴 점검 쪽이 우선순위에 올라오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겉으로 보면 그냥 계절 하나 넘어가는 느낌인데, 실제로는 동굴 쪽 흐름이 갑자기 바빠지는 구간입니다.지상은 서서히 정리 모드로 들어가고, 동굴은 마지막 확인 작업처럼 움직이게 됩니다.이 시기에는 무작정 깊게 들어가기보다는, 어디까지 확인했는지 정리하고 빠져나올 준비를 하는 쪽이 훨씬 안정적입니다.특히 악몽주기, 유적, 기록 보관소 같은 요소가 겹치기 시작하면 동굴 탐험은 생각보다 리스크가 크게 올라.. 2026. 6. 26.
첫 여름 오아시스 낚시가 중요한 이유 (오아시스, 여름거인, 낚시) 여름이 되면 플레이 방식이 조금씩 갈립니다.지상에서 버티는 쪽도 있고, 동굴로 내려가는 쪽도 있고, 아예 사막 중심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보입니다.그중에서 오아시스는 생각보다 자주 언급되는 루트입니다.처음 보면 그냥 물 있는 사막 정도로 보이는데, 여름 기준으로 보면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의미가 생기는 구간입니다.특히 낚시 시스템, 여름거인, 사막 자원과 연결되면서 여름 플레이 한 축을 담당하는 느낌에 가깝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오아시스가 왜 여름에서 자주 언급되는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첫 여름 오아시스 낚시가 중요한 이유여름이 시작되면 오아시스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자주 나오게 됩니다.이유는 단순합니다. 여름 전용 구조물이기 때문입니다.사막 지형에 생성되는 오아시스는 .. 2026.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