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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대는 많을수록 편해진다 (건조대, 육포, 어포) 건조대는 많을수록 편해진다돈스타브를 하다 보면 냉장고보다 더 많이 짓게 되는 시설이 있습니다. 바로 건조대입니다. 처음에는 건조대가 그렇게 중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고기 몇 개 말려서 육포 만드는 시설 정도로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한동안은 건조대 두세 개만 지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육포를 만들어 먹는 정도로만 사용했습니다.그런데 돼지농장이 만들어지고 고기 수급이 안정되기 시작하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고기는 계속 들어오는데 건조대가 부족해서 못 말리는 상황이 생각보다 자주 생깁니다. 동굴 탐험이나 장거리 탐험을 다니다 보면 육포를 넉넉하게 쌓아두고 싶어지는데, 그때부터 건조대 숫자가 아쉽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 이후에는 건조대 가치가 예전보다 훨씬 높아졌습니다. 예전에는 건조대 하나에 .. 2026. 6. 28.
죽기 전에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돼지농장 (돼지 가죽, 고기, 방어구) 죽기 전에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돼지농장돈스타브를 오래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돼지농장은 언제 만드는 게 좋나요?저도 처음에는 굳이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월드에 있는 돼지집만 몇 개 부숴도 돼지가죽이 꽤 나오고, 고기가 필요하면 돼지마을에 가서 몇 마리 잡아오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플레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방어구를 만들 때도 돼지가죽이 필요하고, 햄 몽둥이 같은 무기를 만들 때도 고기가 필요합니다. 특히 여러 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서버에서는 돼지가죽이 생각보다 빨리 바닥나는 경우도 많습니다.저 역시 처음에는 필요할 때마다 돼지마을을 찾아가서 잡고 오는 방식으로 플레이했습니다.그런데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번거롭습니다.고기가 .. 2026. 6. 27.
자원이 풍부한 섬 달섬 (준비하기, 찾는 법, 자원) 자원이 풍부한 섬 달섬달섬은 단순히 자원이 많은 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바다 이동이랑 생존 흐름이 같이 묶여 있는 구간에 가깝습니다. 처음 잘 모를 때는 그냥 한 번 갔다 오고 끝나는 장소처럼 느껴지는데, 나중에는 보스를 소환해서 잡으러 오거나 다시 자원을 챙기기 위해 여러 번 들르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를 이동하는 것 자체가 이미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어서, 달섬은 도착하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라 출발해서 이동하는 과정도 같이 중요한 구간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섬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서 준비가 부족하면 그대로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달섬을 가기 전에 필요한 준비, 찾는 방법, 그리고 챙겨야 할 자원까지 흐름대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달섬은 준비 없이 .. 2026. 6. 27.
여름 끝 동굴 탐험 정리 (유적, 악몽 주기, 지상 복귀) 여름 끝 동굴 탐험 정리 여름이 끝나기 직전이 되면 가을을 준비해야 하나 고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을은 이미 겪어본 계절 중에 가장 무난하고 안정적인 구간이라서, 무리하게 대비를 더 쌓기보다는 오히려 동굴 쪽 정리가 더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그래서 이 타이밍은 가을 준비보다 동굴 점검 쪽이 우선순위에 올라오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겉으로 보면 그냥 계절 하나 넘어가는 느낌인데, 실제로는 동굴 쪽 흐름이 갑자기 바빠지는 구간입니다.지상은 서서히 정리 모드로 들어가고, 동굴은 마지막 확인 작업처럼 움직이게 됩니다.이 시기에는 무작정 깊게 들어가기보다는, 어디까지 확인했는지 정리하고 빠져나올 준비를 하는 쪽이 훨씬 안정적입니다.특히 악몽주기, 유적, 기록 보관소 같은 요소가 겹치기 시작하면 동굴 탐험은 생.. 2026. 6. 26.
첫 여름 오아시스 낚시가 중요한 이유 (오아시스, 여름거인, 낚시) 첫 여름 오아시스 낚시가 중요한 이유여름이 되면 플레이 방식이 조금씩 갈립니다.지상에서 버티는 쪽도 있고, 동굴로 내려가는 쪽도 있고, 아예 사막 중심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보입니다.그중에서 오아시스는 생각보다 자주 언급되는 루트입니다.처음 보면 그냥 물 있는 사막 정도로 보이는데, 여름 기준으로 보면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의미가 생기는 구간입니다.특히 낚시 시스템, 여름거인, 사막 자원과 연결되면서 여름 플레이 한 축을 담당하는 느낌에 가깝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오아시스가 왜 여름에서 자주 언급되는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첫 여름 오아시스 낚시가 중요한 이유여름이 시작되면 오아시스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자주 나오게 됩니다.이유는 단순합니다. 여름 전용 구조물이기 때문입니.. 2026. 6. 25.
여름에 조심할 것들 (관리, 여름 밤, 동굴) 여름에 조심할 것들 여름이 되면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집니다. 겨울이나 봄처럼 단순히 버티는 계절이라기보다는, 플레이 흐름 자체가 미묘하게 바뀌는 시기입니다.이미 과열이나 자연발화 같은 부분은 여러 번 이야기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 외에 놓치기 쉬운 부분들만 조금 더 정리해보려고 합니다.겉으로 보면 큰 변화가 없어 보이는데, 실제로는 자원 흐름이나 이동 방식에서 불편함이 조금씩 쌓이기 시작합니다.그래서 여름은 버티는 계절이라기보다는, 평소 하던 습관을 살짝 바꿔야 편해지는 구간에 가깝습니다.여름에는 풀과 잔가지가 시들어 관리 방식이 달라진다여름이 되면 은근히 먼저 체감되는 게 풀과 잔가지입니다.여기서 중요한 건 단순히 자원이 빨리 줄어드는 문제가 아닙니다. 풀과 잔가지가 시들어서 아예 채집 자체가 안 되는.. 2026. 6. 25.
거미는 적이 아니라 자원이다 (거미줄, 괴물 고기, 거미 농장) 거미는 적이 아니라 자원이다돈스타브를 시작하면 거미는 꽤 무서운 존재입니다.숲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튀어나오고, 한 마리인 줄 알았는데 어느새 여러 마리가 따라오기도 합니다.그래서 뉴비 시절에는 거미집을 발견하면 괜히 멀리 돌아가거나 아예 피해서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저도 그랬습니다. 거미가 무서워서 일부러 다른 길로 돌아가기도 했고, 괜히 건드렸다가 여러 마리에게 쫓겨다닌 적도 많았습니다.그런데 플레이 시간이 쌓일수록 생각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거미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다니게 됩니다.거미줄이 필요하고, 괴물고기가 필요하고, 거미샘도 필요해지기 때문입니다.나중에는 기지 근처에 거미농장까지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거미를 몬스터라기보다 자원에 가깝게 생각합니다.이번 글에서는 .. 2026. 6. 24.
보스보다 무서운 건 따로 있다 (어둠,굶주림,정신력) 보스보다 무서운 건 따로 있다 돈스타브를 시작하면 대부분 보스를 무서워합니다.거대한 몬스터가 돌아다니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위협이 등장하니 당연한 일입니다.그래서 뉴비들은 보통 보스가 가장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오래 플레이하다 보면 생각이 조금 달라집니다.실제로 죽음을 돌아보면 보스에게 죽은 횟수보다 어둠, 굶주림, 정신력 때문에 죽은 횟수가 더 많은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보스는 준비를 하고 만나러 갑니다. 반면 어둠이나 굶주림, 정신력은 방심한 순간 찾아옵니다.그래서 더 위험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왜 보스보다 어둠, 굶주림, 정신력이 더 무서운 존재인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보스보다 무서운 건 어둠이다돈스타브를 하면서 가장 허무한 죽음 중 하나는 .. 2026. 6. 23.
정신력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정신력, 그림자 괴물, 관리) 정신력은 생각보다 중요하다돈스타브를 처음 시작하면 대부분 체력과 허기부터 신경 쓰게 됩니다.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고, 체력이 깎이면 회복 아이템을 찾습니다. 그런데 정신력은 생각보다 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조금 낮아진다고 당장 죽는 것도 아니고, 무슨 문제가 생기는지도 잘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저도 한동안은 정신력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어두운 곳을 돌아다니다가 정신력이 떨어져도 그냥 두곤 했습니다.그런데 어느 순간 화면 가장자리에서 검은 그림자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효과인 줄 알았습니다.잠시 지나면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신력이 더 낮아지자 그 그림자가 점점 가까워지더니 결국 공격까지 하더군요.그때부터 정신력을 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돈스타브에서 정신력은 .. 2026. 6. 23.